영천시 자연보호활동 전국 최고

2009-10-12     경북도민일보
 
 
 
 
 
 
 
자연보호 영천시협의회가 제3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영천시가 자연보호에 있어 전국 최강으로 인정 받았다.
 지난 8일 자연보호 발상지인 구미 금오산에서 개최한 제3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자연보호 영천시협의회(회장 홍종소)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600여명의 회원들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사명감을 인정 받은 것으로 회원들은 월2회 격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피서철 행락지에 대한 자연정화 활동과 계도로 범국민적인 자연보호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이에 더해 영천시 주무 부서인 새마을체육과는 조녹현 과장이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적극 실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자연보호 담당자인 김인석씨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자연보호 관련 겹경사를 맞았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