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목한 가정 만들기’ 개최

2006-09-18     경북도민일보
 
 
 영천시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새마을부녀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화목한 가정 만들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대회는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 주관으로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의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화목한 가정을 발굴해 시상했다.
 이 회장은 “가정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우리가 나아갈 바를 재조명해 봄으로서 우리의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꾸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로 삼아 행복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앞서 윤금순 성공이지지원장의 `희망을 일구는 50가지 이야기’특별강연을 가졌다.
  영천/김진규기자 k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