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 만든 소품, 안동 얼굴 딱!
2006-05-16 경북도민일보
안동시가 지역 관광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마련한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우리도예의 정태호씨가 출품한 `우리 탈을 주제로 한 소품’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관광기념품공모전에는 총 61점의 작품이 출품돼 이 가운데 정씨가 출품한 `우리 탈을 주제로 한 소품’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손호영씨의 `구절산호용장’과 김삼화씨의 `카렌다로 즐기는 하회탈놀이’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