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사진공모전 시상식

2006-09-19     경북도민일보
광양로재정비 김난중씨 대상
 
 포스코의 내화물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이 19일 `회사와 가정의 행복담기’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광양로재정비기술팀의 김만중씨가 응모한 `더위는 이게 최고야’가 차지했다.
 금상은 마그소재환경팀 이희찬씨의 `정상을 향하여’가 선정됐다. 부문별 우수상에는 본사부문에 프로세스혁신팀 김병수씨, 포항로재부문에 양정애씨, 광양로재부문에 양용승씨, 공사부문에 이하영씨가 각각 차지했다.
 포스렉은 입상작에 대해 부문별 순회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 본사부문은 19일~ 22일, 포항로재 부문은 25일~ 28일, 광양로재부문은 다음달 16일~ 19일까지다.
 포스렉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통해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진수기자j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