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주부, 교사 대상 역사 바로잡기 나서

2009-11-08     경북도민일보
 미국에 사는 한인 주부가 미국 초·중등 교사들에게 한국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강좌를 시작했다고 동포 매체인 보스톤코리아(www.bostonkorea.com)가 8일 소식을 전해왔다.
 이 신문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한인 주부 아그네스 안 씨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Watertown) 소재 비영리 단체인 프라이머리 소스(Primary Source)와 손잡고 미국 초중등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역사 강좌를 열기로 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