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포항관 개관

2009-11-09     경북도민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과 신세계는 9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포항관(8호점)’개관식을 가졌다.
 
어린이 놀이시설 해소 기여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과 신세계그룹(대표 구학서 부회장)은 9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포항관(8호점)’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진 어린이재단 사무총장,고두심 나눔대사,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이상구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포항시 남구 대도동 포항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275㎡ (83평)규모로 들어서는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포항관’은 턱없이 부족한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원진 사무총장은 “신세계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받는 아동들의 성장발달과 정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전국의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