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 선도활동

2009-11-15     경북도민일보

 
 
 
 
 
 
 
 
포항교육청과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 생활지도활동을 펼쳤다.
 
 포항교육청(교육장 이동옥)과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지난 12일 2010학년도 대입수능을 전후해 청소년 선도, 보호 및 교회 생활지도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포항북부서 죽도지구대 뒤편 공원에서 교육청, 안전지킴이운동본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선진교육포럼, 아마추어무선연맹, 여성예비군, 해병전우회, 안전지킴이 보안관 등 150여명이 연대해 5개조로 편성, 육거리, 오거리, 역전사거리 및 중앙상가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칠룡본부장을 비롯 이종룡 경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과 김흥섭 교육청 초등민간장학위원장, 정주영 유네스코경북지부장, 최기복 선진교육포럼회장, 서강홍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 대표이사와 김윤자 여성예비군중대장, 이덕우 오천해병전우회장, 김찬일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포항본부장 및 관계 회원들이 참여했고, 이와 관련 21세기 아동,청소년 잘키우기 운동 추진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운동본부 김본부장은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지역 교육단체와 시민, 봉사단체와 연대 활동은 기성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향후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안전망구축 활동으로 사건, 사고 발생이전에 예방하는 제반 활동에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