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이민호·구혜선, 아시안TV상 최우수연기상 후보

2009-11-17     경북도민일보
 
`개콘’도 코미디 프로 본선진출
 
 KBS는 `꽃보다 남자’의 남녀 주인공인 이민호와 구혜선이 나란히 아시안 TV상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꽃보다 남자’는 같은 시상식 드라마 시리즈 본선에, `개그콘서트’는 코미디 프로그램 본선에 각각 진출했다.
 아시안 TV상은 싱가포르 미디어 잡지인 텔레비전 아시아(Television Asia)가 주관하고 싱가포르 미디어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 14회를 맞는다.
 올해는 33개 부문에서 1187개 작품이 경쟁을 벌였으며,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내달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