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울진 만들 것”

2006-09-24     경북도민일보
 
 
  남천희 울진부군수
 
 신임 남천희 울진부군수<사진>는 “조직의 화합과 직원들간의 유대감 조성에 강한 애착을 보이고 열린행정으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군정”이 되며 “울진군의 슬로건인 `살맛나는 울진 매력있는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경북 영양이 고향인 남 부군수는 경북대학교 행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69년 영덕군 내무과를 시작으로 경북자치행정국 민방위과장, 경제통상실 투자유치과장,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한 뒤 이번 울진부군수로 부임했다. 또한, 내무부장관표창 2회 국무총리 2회 국가사회발전기여 대통령표창 등을 받는 등 경북도에서 알아주는 엘리트공무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울진/황용국기자h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