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오동 모 고교서 화재
2006-09-24 경북도민일보
신고자인 이 학교 학생 이모(19)군은 “귀가하던 중 제2교무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무실 가운데에 있는 소파와 책상 사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9일 오전 1시께에도 이 학교 1층 2학년 교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