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한전`사랑의 연탄배달’전개

2009-12-08     경북도민일보
 한전 문경지점(지점장 곽은한)은 최근 지역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운동화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써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독거노인, 모자세대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조손가정, 모자가정 자녀들에게 내의, 운동화 등 세대당 5만원씩 총 40만원의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곽 지점장은 “문경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사랑 콘서트 개최, 이동봉사 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연말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기설비 점검 및 불량설비를 교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