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경쟁력 갖춘 지점으로”

2009-12-27     경북도민일보
   도영회 한전 서대구지점 신임지점장
 
 도영회(51·사진) 한국전력 대구경북본부 송변전사업처장이 서대구지점 신임 지점장으로 부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 성주가 고향이 도 지점장은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 한전에 입사해 대구지사 부지사장, 대구전력관리처 송변전건설실장, 송변전운영실장, 대구경북본부 송변전사업처장 등을 역임했다.
 도 지점장은 “혁신경영, 수익창출, 고객만족, 경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피력했다.
 부인 오인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