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투자유치과 권영세씨 최우수 공무원

2009-12-31     경북도민일보
  문경시 투자유치과 권영세(42·행정7급·사진)씨가 구랍 30일 경북도 투자유치분야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한해동안 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공무원을 23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그중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문경시는 적극적인 기업체 유치를 통해 2009년도에 대성계전(주), 성신RST,(주)럭스코가 준공 및 본격가동 중이며, 공사 진척도 80%를 보이는 알루텍(주)도 2010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주)제일케이블 이전과 함께 마성면에 봉룡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 절차 중에 있다.
 권씨는 투자유치 공무원의 적극적인 공장유치와 행정절차 단축을 통해 이룬 성과이며, 투자유치 노력과 행정절차를 한번에 이행할 수 있는 ONE-STOP서비스 체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기업 유치 의지를 몸소 실천해 투자유치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