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지난해 시정추진 잘했다

2010-01-06     경북도민일보
각종 업무·사업 실적 평가서 25차례 기관표창 수상 쾌거
市 “열과 성의 다해 기대 부응”
 
 문경시가 지난 2009년도 중앙부처 및 경북도, 언론기관 등이 주관하는 각종 업무·사업추진 실적평가에서 모두 25차례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시정추진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4월 경북도 보건사업 평가결과 우수상를 시작으로 위생관리사업 평가(우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우수), 지역특화발전특구(우수), 21세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우수), 지역농업특성화사업(최우수), 개발촉진지구평가(우수), 옥외광고물 업무 추진평가(최우수), 시군 물가안정시책 평가(장려), 우수명품 과제평가(장려) 등 모두 25차례 수상했다.
 또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동로 오미자 권역) 대상지역에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4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농촌활력 증진사업 실적평가에서 7억3000만원의 도비를 문경전통 찻사발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2년 연속 선정돼 1억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6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지역농업발전 및 관광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수상은 문경시민과 900여명의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활기차게 열심히 일한 성과로 앞으로 열과 성을 다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