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인 한글 손글씨 뉴욕 전시

2010-01-17     경북도민일보
 
 드라마 `세종대왕’과 `엄마가 뿔났다’의 제목글씨, 숭례문 복원공사 가림막의 글씨 등을 쓴 손글씨 예술가(캘리그래퍼) 강병인이 2월 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한글 손글씨(캘리그래피) 전시회를 연다.
 뉴욕 퀸즈에 있는 예감아트스페이스에서 `한글, 뉴욕에서 꽃피다’라는 이름으로열리는 전시는 의류와 아트 상품으로 재창조된 한글 작품 등을 통해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미국인들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