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前 고령 다산면장 한나라당 부위원장 임명

2010-01-17     경북도민일보
  곽용환<사진> 전 다산면장이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에서 한나라당 부위원장으로 지난 11일 임명됐다.
 곽 부위원장은 30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6월2일 치러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고령군수 후보 출마의 뜻을 밝혔다. 곽 부위원장은 지난 30여년간 고령군청과 쌍림면장 등을 두루 거친 후 8년여 남은 공직을 포기하면서까지 출마를 굳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