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제2창업 선언 결의대회

2010-01-26     경북도민일보
 현대종합상사는 26일 신문로 본사에서 정몽혁 회장과 김영남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창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대종합상사는 지난날 불굴의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세계 비즈니스 역사에 큰 이정표를 남겨왔다”면서 “국내 최초의 250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던 막강한 영업력과 업계 제일의 위상을 가졌던 옛 영광을 되찾자”고 말했다.
 현대종합상사 임직원들은 `글로벌 넘버원 종합무역회사 도약’과 `업계 제1의 위상 회복과 새로운 신화 창조’ 등 결의를 채택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