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척추질환부터 신경과 진료까지’

2010-02-03     경북도민일보
 
 

 에스포항병원, 신경과 송은철 과장 주치의 영입
 
 뇌·척추질환 전문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이 이달초부터 신경과 진료를 시작했다.
 에스포항병원은 신경과 진료를 위해 서울 모대학병원에서 수년간 근무한 송은철<사진> 과장을 주치의로 영입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송 과장은 국내 신경과 분야의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에스포항병원은 신경외과 5명, 내과 1명, 재활의학과 1명, 영상의학과 2명, 마취통증의학과 2명 등 총 12명의 전문의를 확보하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