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부직포 생산공장에 불

2010-02-10     경북도민일보
 9일 오후 8시 50분께 성주군 성주읍 금산리 부직포 생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93㎡ 규모의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공장내에는 인부 4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