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그리고, 꽃

2010-02-10     경북도민일보
겨울의 끝자락. 봄을 부르는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나뭇가지마다 새로운 생명이 피어난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0일 경주 양동민속마을 한 주택가에 홍매화가 활짝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