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 소포우편물 배달 `바쁘다 바빠’

2010-02-15     경북도민일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경산우체국을 방문, 설 소포 우편물을 구분하는 작업을 체험했다.
 
 
 
 
 
 
 최경환 장관, 경산우체국 방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13일 오전 경산우체국을 방문, 설 소포 우편물을 구분하는 작업을 체험했다.
 최 장관은 김영수 경북체신청장으로부터 설 소포 우편물 소통현황을 보고받은 뒤 집배원들과 함께 배달지에 따라 소포를 분류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달 초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소통된 소포물량은 194만개로 지난해 179만개보다 8.4% 증가해 설을 하루 앞둔 이날도 집배원들이 배달에 나섰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