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브웨이 시대 개막

2010-02-16     경북도민일보
 
 
지하철역 내 설치된 디지털 영상 장치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정보를 얻고 인터넷전화를 할 수 있는 `디지털 서브웨이’ 시대가 열렸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서울메트로, 핑거터치와 공동으로 서울지역 117개의 지하철역 내에 지도와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의 정보와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 장치인 `디지털뷰’를 913대 설치했다. 16일 오전 서울 홍대역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디지털뷰’를 사용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