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 국내 첫 리콜

2010-02-16     경북도민일보
 국내에서 판매된 도요타자동차 프리우스의 리콜이 시작된 16일 서울 반포동 도요타 서초서비스센터에 입고된 프리우스가 점검을 받고 있다. 리콜 대상은 작년 2월 26일부터 지난 1월 27일까지 생산된 프리우스 모델 차량 510대로, 해당 차량을 소유한 고객은 이날부터 2011년 8월 15일까지 총 1년 6개월간 도요타의 모든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