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입장에서,부모의 마음으로”

2010-02-17     경북도민일보
 
 
  구미 최윤희 도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최윤희(구미·한나라당 비례대표)경북도의원이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만들어 지역구 주민들에게 자신의 활동상을 알렸다.
 최 의원은 보고서에서 경북도의회의원으로 `전통의 콘텐츠가 살아 있는 대한민국의 심장 경북’, `새 마음 갖기 희망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지난 4년간 당당하게 열심히 일했다고 의정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최 의원은 년 평균 약 3만㎞, 365일 매일 평균 82㎞를 달리며 오로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조례 입법 활동을 해 왔다고 자신의 활동을 소상히 적어 알리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기업 Exxon Mobile을 구미 공단에 유치하는데 일익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06년 9월 업무보고 중 수년간 잡초만 무성한 상모동의 도서관 부지에 광역지역발전기금 18억을 확보해 2009년 공사를 시작, 2010년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미시 농촌복합체육시설과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 경북도 체육회 이사로서 엘리트 체육인 양성, 경북관광산업을 위해 경북관광포럼 설립에 참여 지속적으로 학계, 전문가, 여행관련 종사자와 함께 경북관광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의정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최 의원은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부모의 마음으로 점검하며, 엄마의 정성으로 지난 4년간 도정활동에 임했으며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있으면서 활동한 사진첩과 최 의원의 주요언론보도, `윤희의 꿈’이란 제목으로 유권자들이 자신의 활동에 관해 알기 쉽도록 만화로 의정활동 보고서를 제작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