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데뷔이래 첫 키스신”

2010-02-23     경북도민일보
 
원투 신곡`와랄라 랄라레’발표
 
 남성 듀오 원투(오창훈, 송호범·사진)가 24일 두번째 미니음반 `와랄라 랄라레(Walala Lalale)’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와랄라 랄라레’를 비롯해 `달콤한 사랑’ 등의 신곡과 지난해 히트시킨 `별이 빛나는 밤에’의 레게 리믹스 버전, 서인영이 피처링해 사랑받은 `못된 여자 Ⅱ’ 등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와랄라 랄라레’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쓴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다시 호흡을 맞춘 신나는 리듬의 레게풍 댄스곡으로, `와랄라 랄라레’라는 주문같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24일 밤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부산 남포동 일대와 서울 등지를 오가며 촬영했고, 송호범은 여자 주인공인 전세홍과 데뷔 이래 처음 키스 신을 촬영했다.  원투는 25일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