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상가절도혐의 4명 구속

2010-02-24     경북도민일보
 안동경찰서는 24일 전국 상가를 돌며 금품을 털어 온 A모씨(19) 등 4명을 붙잡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안동을 비롯 충북 청주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출입문을 밀어 파손하는 수법으로 총 80여회 걸쳐 약 2713만원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