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느티동우회 복지시설에 사랑나눔

2010-02-28     경북도민일보
 
 
 포항시 새마을금고 느티동우회(회장 김상민)는 지난 달 24일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인 마리아의 집과 지적장애인시설 향기마을 등에 전기장판 100장(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느티동우회는 포항시 새마을금고에 근무하는 남자직원들의 모임으로 지난해 연말 회원들이 일일호프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