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해외 관광서비스 분야 50여명 취업 성과

2010-03-01     경북도민일보
기업체에 취업이 확정된 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 학생들이 기쁨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민주, 정효경, 김혜숙, 박주면 졸업생과 김태균 교수.
 
 
 
 
 
 
 국제연계 주문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이 해외 관광서비스 분야에 50여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29일 대학 국제관광계열(부장 이교종 교수)에 따르면 올 졸업생 가운데 미국 괌의 홀리데이리조트엔스파 4명, 일본 나고야 웨스틴캐슬호텔 5명, 중국 D&P국제항공화물 1명, 카타르항공 스튜어디스 1명 등 총 50여 명을 해외 기업체에 취업시켰다고 밝혔다.
 이 계열은 2005년 일본관광공사와 협약을 시작으로 도쿄 인터콘티넨탈호텔, 두바이 그랜드하얏트, 중국 북경한국투자기업혐의회 등 미국, 뉴질랜드, 일본 중국의 호텔과 면세점 등 해외 14개 기업체와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한 상태.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