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지역발전위해 적극 노력”

2010-03-07     경북도민일보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협회 정기총회 개최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을 선임했다.
 외주사 협회는 지난 5일 회원사 사장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대운 박승대 사장을 외주사 협회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외주사 협회는 포스코 패밀리사로서의 역할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임직원 의식제고와 글로벌 리더십 배양, 노사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또 지역사회의 봉사활동과 외주사간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60개 외주사 임직원 8500명을 대상으로 상조회를 결성할 계획이다.
 박승대 회장은 “포스코와 외주사의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외주사 협회는 제철소에서 ▲조업지원 ▲운반작업 ▲기계수리 ▲전기수리 등 다양한 외주작업을 수행하는60개사로 구성됐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