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임기까지 지역발전위해 최선”
2010-03-11 경북도민일보
울릉군의회 정성환<사진> 의원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성실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방의회 및 선진 지방자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정성환 의원은 제5대 초선의원으로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제5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성실함과 책임있는 자세로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여 울릉군의회의 위상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시대가 요구하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하는 등 많은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제5대 울릉군의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오로지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