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대표신문으로 뻗어나가자”

2010-03-30     경북도민일보
  
    본보 창간 6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본보 창간 6주년 기념식 가져…임직원 새로운 도약 다짐
   `바른언론 용기있는 언론’ 경북도민일보는 30일 창간 6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1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간 6주년 기념식에서 김호수 편집국장은 김공가 대표이사를 대신한 기념사를 통해 “경북도민일보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힘써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이어 “경북도민일보의 창대한 새로운 도약은 전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가능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대구·경북 대표신문으로 뻗어나가자”고 역설했다.
 경북도민일보는 경제불황을 감안, 창간 6주년 기념행사를 지역 각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 대표, 지역 인사, 시민 등을 초청하지 않고 자체행사로 조촐하게 가졌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