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발전에 최선 다할것”

2010-04-14     경북도민일보
  이덕재 경산문화원장 재임
 
 경산문화원은 15일 문화원 강당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문화원장에 현 이덕재 원장을 추대했다.
 재임한 이덕재(58·사진) 원장은 “압독국과 삼성현 고장인 경산의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출신으로 경산중학교와 영남공고를 졸업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경북지구 총재, 압량초등학교총동창회 회장, 전국자동차협회전국 부회장, 대구·경북폐차협회 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과 해동폐차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건설교통부장관·경북도지사·산업포장 등을 받았다. 가족은 부인 김정분씨(49)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