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담배 연기 없는 사업장 만들기’ 선포식 가져

2010-05-02     경북도민일보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달 27일 울진원자력본관 강당에서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배 연기 없는 사업장 만들기’선포식을 가졌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2008년 5월 13일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담배연기 없는 사업장 만들기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자 울진군과 금연사업 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09년에는 240여명의 울진원자력본부 및 협력사 직원이 금연운동에 참여해 20%인 48명이 금연에 성공한 바 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