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건설현장 비산먼지 점검

2010-05-03     경북도민일보
 성주군은 관내 고령·성주 33번국도 도로확장공사현장에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일제점검에 나섰다.
 군은 봄철을 맞아 황사와 함께 불청객으로 지목되는 건설공사장 주변의 비산먼지 피해 방지를 위해 92개소 건설공사장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7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토사 등 분체상물질의 운송차량이며, 그동안 민원이 많이 발생한 사업장 등 비산먼지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