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장세호·김주완 단일화 선언

2010-05-09     경북도민일보
 칠곡군수 예비후보인 무소속 장세호·김주완씨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날 김 후보는 “선거구도를 보다 민의가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출마를 표기하고 장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군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김 후보는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노력해 오신 분”이라며 “정당에 이끌러 가는 선거가 아니라 군민들의 뜻을 받아 받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