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새 행복도시 건설”
2010-06-02 경북도민일보
저 박보생을 믿고 열렬한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당선 소식을 접하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고마운 마음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꼭 보답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끼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민선 5기를 맞이하는 현재 우리 김천은 1949년 시로 승격된 이후 새로운 김천의 건설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때에 시민 여러분들이 저를 당선시켜준 것은 지난 4년간의 시장 경험과 그 동안 각종사업을 추진하면서 얻어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의 새로운 행복도시 김천을 건설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행복과 지속적 성장의 활기가 넘쳐나는 새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이번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각계각층의 갈등을 해소하여 시민 화합을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