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초, 자매 마을서 창의축전

2006-10-19     경북도민일보
대구 대곡초등학교(교장 김정개)는 지난 5월 1교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고령 개실팜스테이 마을(대표 김병식, 고령 쌍림 합가1리)에서 전교생, 학부모 명예교사, 지도교사등 500여명이 참여한 창의 축전을 2차에 걸쳐 개최했다.
 주5일제 수업제를 활용한 창의 축전에 1차는 2ㆍ4ㆍ6학년이, 2차는 1ㆍ3ㆍ5학년이 참여, 뗏목만들기, 물총만들기체험, 새끼꼬기, 엿만들기, 떡메치기, 메뚜기 잡기 등을 체험 하면서 새로운 경험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더 나아가 이들 체험의 또 다른 쓰임새를 찾아보고 이야기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