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2006-10-19 경북도민일보 김시종 추운날엔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립고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러나 추운 날엔 둘 곳 없는 마음 시리고 별빛조차 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