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9월초까지 `폭염특수구급대’ 운영

2010-07-01     경북도민일보
 경산소방서는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탈진 등 열손상 환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하는`폭염특수구급대’를 오는 9월초까지 운영한다.
 열손상 환자가 발생해 119로 신고하면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등을 갖춘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 환자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하게 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