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농업·농촌 위해 혼신 다해 일할 것”

2010-07-06     경북도민일보
  지난 1일 열린 농협중앙회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에서 하수용 농협 봉화군지부장이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으로부터 총화상을 수여받고 있다.
 
 
 
 
 
 
   농협 창립 제49주년·통합10주년 기념식
   봉화군지부,최고영예의 상 `총화상’수상

 
 농협봉화군지부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수상하는 표창 중 최고 영예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봉화군지부(지부장 하수용)는 지난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49주년 및 통합 제10주년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과 농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농협 사무소에 수여하며 농협중앙회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날 총화상 수상식후 하수용 농협 봉화군지부장은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것 뿐인 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우리 사무소 직원들이 정말로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수입농산물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지키는데 혼신을 다해 일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봉화/
 사진: 지난 1일 열린 농협중앙회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에서 하수용 농협 봉화군지부장이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으로부터 총화상을 수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