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살리기 바로알자

2010-07-14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농업기술원, 2차례 걸쳐 현장 탐방
사업현황 청취…경제발전 영향 점검 나서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낙동강살리기사업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전 직원이 전직원이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을 탐방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12일·14일 2차례에 걸쳐 전직원이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을 탐방, 도정 공감대를 형성한다.
 각 기별로 80여명씩 160명이 참가한 이번 탐방은 24공구 칠곡보, 33공구 상주보 2개소를 견학, 현장소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설명 듣고 현장을 둘러본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본 사업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경제발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점검하고 특히, 농업관련 전문가와 연구진들은 앞으로 추진하는 수변경관조성사업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공과 추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와 협의해 일정부문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