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지품면 농촌지도자회 자연정화

2010-07-28     경북도민일보
  영덕군 지품면 농촌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관내 오천솔밭 및 용추유원지 일원에서 피서철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유원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나눠 주고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요령 등을 홍보하면서 아름다운 유원지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품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농업단체로서 회원 상호간 선진영농기술 교류는 물론 매년 관내 유원지 환경정비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방지활동에 적극 나서쾌적한 로하스 영덕 건설에 일을 담당하고 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