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만들자”

2010-08-01     경북도민일보
 청도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운문산 군립공원을 비롯한 군내 주요 유원지에 행락질서 계도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은 행락질서확립 분야별 추진대책반을 편성해 바가지요금, 자릿세징수 등 불법영업행위와 불법 주·정차,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등 질서문란행위에 대해 다음달 22일까지 주말 25명 평일 15명 연인원 300여명을 투입해 계도한다.
 군 관계자는 “청도를 찾는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