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中企 운전자금 지원

2010-08-15     경북도민일보
 영덕군 새마을경제과(과장 김광열)는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기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연중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추천하고 대출이자 중 3%를 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군의 지원규모는 관내 기업체에 75억을 융자 추천하고 1억900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 업종은 영덕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체로서 제조업, 건설업, 관광숙박시설 운영업 등이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