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국제학술대회

2006-10-24     경북도민일보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소장 이동순, 국어국문학과)는 26일 영남대 국제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한국 공연예술과 문화의 지역적 경계(境界)의식을 극복하는 시도를 펼친다.
 `지역과 역사를 넘어서-전통과 현대의 공연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지금까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그리고 한국의 전통극과 전통춤에 대한 비교연구가 문화고고학적 관점에서 시도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