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묶인`동해안 연안’

2006-10-24     경북도민일보
포항시 동해면 발산리 항·포구에 마을 전체를 삼킬듯 높이 7곒가 넘는 파고가 덮치고 있다. 포항과 울릉, 영덕, 울진 등지 동해안 연안은 순간풍속 37곒와 높은 파고로 어선이 좌초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임성일기자 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