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유교문화학술회의 개최

2006-10-24     경북도민일보
 경북대 퇴계연구소(소장 이세동)는 지난 21일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죽유 오운의 삶과 학문세계’라는 주제로 `제3회 유교문화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경상대 허권수 교수의 `강우 강좌학파 융합자로서의 죽유 오운의 역할’이란 내용의 기조발표에 이어, 제2부에는 금오공대 박인호 교수의 `오운의 동사찬요에 나타난 역사지리 인식’ 등 국내 학자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한승민기자 sm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