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서울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

2010-09-13     경북도민일보
 문경시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를 벌인다.
 시는 14일 서울 광진구 구의공원에서, 15-16일 동작구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에서 각각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직판행사 기간에 오미지와 사과, 표고버섯, 한과 등 추석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홍보·판매하고 무료 시식·시음회도 열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8일~12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나눔가득 서울장터에서 직판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10일~12일까지 동로면에서 열린 오미자축제에서도 오미자를 중심으로 한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