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고교 총동창회, 공교육 간담회

2010-09-20     경북도민일보
  달성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17일 그랜드호텔에서 자율형 공립고 지정에 따른 `공교육발전을 위한 동창회의 역할’을 주제로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관관계자로 서중현 서구청장, 김용환 서구의회 의장, 김경식 교육의원, 김의식 시의원, 이재화 시의원, 학교 관계자로 박창엽 교장, 김갑상 교감, 은종태 교감,도성록 달성고 운영위원장, 동창회 관계자로 이성구 총동창회장, 정경목 고문, 이재만 고문(동구청장), 황상조 고문(경북도의회 부의장), 이상호 총동창회 부회장, 석광현 홍보위원장, 정영준 총동창회 사무총장, 권일경 총동창회 사무총장, 언론관계로 박병선 매일신문 사회부장이 참석해 공교육발전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
 이날 이 회장은 “공교육 발전을 위해 총동창회에서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공교육 활성화를 통해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