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敎發委 연석회의 개최

2006-10-26     경북도민일보
방과 후 외래강사 특별수업 등 거론
 
 성주군교육발전위원회는 민선4기 획기적인 교육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교육청,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단체 등 교육 관계자를 중심으로 교육발전 자문단을 구성하고 26일 교발위 임원 및 자문단 연석회의(1차)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의 교육발전 대토론회, 교육발전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존의 장학사업과 학력경시대회 등은 물론 초·중·고교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시책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들었다.
 특히 초등학교에 대한 영어 중심의 특기적성 교육 집중지원, 중·고등학교의 방과 후 외래강사 특별수업 등이 거론됐다.

 /한승민기자 smhan@